광주시립미술관은 2013 상록전시관 미술단체 초대전인 무진회 초대 <무등산+Dream>전을 3월 31일까지 상록전시관에서 개최한다. 광주시립미술관은 지역미술계 지원을 위하여, 해마다 지역미술단체를 공모하여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무진회 초대전은 올해의 첫 번째 미술단체 초대전이다. 이번 전시에는 예향 광주가 배출한 기라성 같은 미술인인 박동인(전 추계예대 교수), 송 용(원로화가), 탁연하(원로 조각가), 조강훈(현 한국 미협 이사장), 하철경(현 한국예총 회장) 등 총59명이 참가하여, 전통에 기초한 미술의 정서와 조형미를 보여주게 된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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