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자기주도 공부습관’ 주제 강연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어느새 한 달, 엄마들의 조급함이 심해질 때다. 구월동에 사는 민지맘은 아이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다.
“매일이 전쟁이죠. 이제 중학생이 됐으니 스스로 알아서 공부할 때도 된 거 같은데 초등학생 때보다 더 하기 싫어하고 안하니까요. 아침마다 멋 부린다고 쓸데없는 짓은 더 하고요. 중학생이 되고 보니 교과목은 더 어려워졌고 학원까지 옮기는 바람에 바쁘고 정신이 없어요. 새로 바뀐 생활과 분위기에 적응하고 따라가려면 알차게 보내야 하는데 하루 종일 늑장부리면서 시간만 낭비하고 있으니 짜증나죠. 공부 좀 하나 싶으면 방에서 거실로 거실에서 부엌으로 쓸데없이 돌아다니기만 하고 있으니 속상하죠. 게다가 사춘기라는 핑계로 어찌나 말을 안 듣는지 잔소리해도 그때뿐 5분이면 또 마찬가지니 힘들어 죽겠어요.”
고봉익 교수와 함께 하면 엄마들 고민 끝!
자기주도학습의 1인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아이들의 성적을 올려준 것으로 유명한 고봉익 교수가 아이 공부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엄마들을 돕기 위해 인천에 온다. 엄마의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주인공 공부습관 트레이닝 구월센터가 마련한 특강이다.
오는 3월 27일 수요일 오전 11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5층 문화홀에서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자기주도 공부습관’을 주제로 공개 특강이 열린다.
일명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닌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 프로젝트다. 이번 강의는 초등 4학년부터 고등 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250여 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왜 고봉익 교수의 강의를 들어야 하는가?
고봉익 교수는 교과부가 인정한 자기주도학습 분야 1호 교수이자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의 대표이기도 하다. 실제로 지난 2009년 K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습관-66일간의 습관변화 보고서’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이들의 성적을 눈에 띄게 끌어올렸다. 그것도 사교육 전혀 없이 오직 아이들의 공부 및 생활습관만 컨설팅해서 얻은 성과였다. 습관변화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의 성적이 바뀌는 전 과정이 공중파를 통해 방송되면서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실제로 그의 이름 앞에는 ‘대한민국에서 성적을 가장 많이 올려준 장본인’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그 만큼 전국의 일선 학교를 순회하며 아이들을 대상으로 공부방법과 공부습관을 잡아줌으로써 아이들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이론만 연구하는 자기주도학습 교수가 아닌 현장에서 아이들과 부대끼며 아이들과 소통하고 아이들의 변화를 직접 이끌어낸 만큼 그의 강의는 살아 있다.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이 원하는 사례 중심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도 고봉익 교수만의 장점이다.
또 전국을 누비며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개강의를 도맡아 해 온 프로답게 학부모 입장에서 쉽고 이해하기 쉬우며, 자신의 아이에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요긴한 팁을 제공하는 것도 매력이다.
실제로 고봉익 교수 역시 강사이기에 앞서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엄마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군더더기를 제외한 부모가 듣고 싶어 하는 핵심 요소들만 콕 콕 집어줌으로써 학부모들의 고민을 한 방에 날려준다.
이번 강의가 바로 내 아이 자기주도학습의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 고봉익 교수가 오랜 연구와 풍부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학원 의존형 아이들의 지금까지 해 온 학습방법을 과감히 끊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으로 방향을 선회할 수 있는 특별한 노하우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한편 구월센터는 이번 강연에 참석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공부법 1회 컨설팅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일번지라고 하는 강남 학부모들이 신학기마다 정기적으로 받는다는 고가의 ‘공부 컨설팅’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막막하기만 했던 내 아이의 공부방법과 태도 등 전반적인 문제를 전문가에게 진단받아볼 수 있다. 성적을 좌우하는 22가지 자기주도학습 요인을 바탕으로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일대일 맞춤 학습전략을 컨설팅 받을 수 있다.
문의 : 342-2301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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