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4)
인천중앙도서관(관장 김희수)에서는 ‘저어새섬 사람들’의 사진전 <저어새섬의 저어새>를 4월 14일까지 중앙갤러리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은 남동유수지에 서식하는 저어새의 4년간의 번식기록을 담은 작품 15여점으로 꾸며진다.
저어새는 전 세계에 2,0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 위기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 205-1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2009년 봄 남동유수지 인공섬에 둥지를 틀기 시작해 첫해에는 10며 마리도 안 되던 새끼들이 2012년에는 120여 마리나 부화에 성공했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이들의 번식기록에 주목하고 있다.
문의 : 420-8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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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새는 전 세계에 2,0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 위기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 205-1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2009년 봄 남동유수지 인공섬에 둥지를 틀기 시작해 첫해에는 10며 마리도 안 되던 새끼들이 2012년에는 120여 마리나 부화에 성공했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이들의 번식기록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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