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가 전기료 인상 및 수도·가스·교통 등 물가불안 심리가 가중되는 시기에 안정적인 지역물가관리와 물가안정 동참 유도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 모바일 앱 서비스 기반”을 구축 하였다고 밝혔다. 북구는 외식·이·미용·목욕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 중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103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이들 업소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웹 개발이 완료되어 4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특히, 직접 모범업소로 전화가 연결되도록 하는 전화걸기 기능을 제공하여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모범업소의 이용활성화를 통한 매출신장에 간접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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