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가 가정 내 녹색생활 실천 아이콘인 ‘탄소은행 제도’ 홍보에 나선다. 서구는 에너지절약과 탄소은행 활성화를 위해 올해 9만4천세대(공동주택 90%이상, 단독주택 60%이상)를 목표로 탄소은행 가입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기존 탄소 그린카드가 환경부 ‘그린카드’로 전환됨에 따라 친환경제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시 포인트가 적립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적극 홍보하며 주민 자율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