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음악 시리즈인 ‘아트스테이지 소리 : 12번째 만남’이 시작된다. ‘아트스테이지 소리’는 지역의 관객들이 수준 높은 ‘진짜 음악’을 만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무대’를 매월 정기적으로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이준오와 이융진으로 구성된 캐스커는 2003년 1집 앨범 ‘철갑혹성’으로 데뷔한 이래 탱고,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내면서 감각적이고 세련된 특유의 음악들을 선보여 왔다.
‘한국 일렉트로닉의 대명사’, ‘캐스커라는 하나의 장르’, ‘심장을 가진 기계 음악’, ‘노래하는 전자 시인’ 등 수많은 수식어에서도 엿볼 수 있듯 자칫 차갑게만 들릴 수 있는 전자음에 고독 외로움 그리움 혹은 따뜻한, 때로는 다정한 감성의 숨결을 불어넣어 왔다.
얼마 전 2년 만에 6집 앨범 ‘여정’을 발표하며 사유하는 일렉트로닉으로 한발 더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스커의 공연은 23일(토)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 063-270-8000, 7848(8세이상 관람가/ 전석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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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오와 이융진으로 구성된 캐스커는 2003년 1집 앨범 ‘철갑혹성’으로 데뷔한 이래 탱고,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내면서 감각적이고 세련된 특유의 음악들을 선보여 왔다.
‘한국 일렉트로닉의 대명사’, ‘캐스커라는 하나의 장르’, ‘심장을 가진 기계 음악’, ‘노래하는 전자 시인’ 등 수많은 수식어에서도 엿볼 수 있듯 자칫 차갑게만 들릴 수 있는 전자음에 고독 외로움 그리움 혹은 따뜻한, 때로는 다정한 감성의 숨결을 불어넣어 왔다.
얼마 전 2년 만에 6집 앨범 ‘여정’을 발표하며 사유하는 일렉트로닉으로 한발 더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스커의 공연은 23일(토)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 063-270-8000, 7848(8세이상 관람가/ 전석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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