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가 장애인 보장구 휠체어가 도로운행 중 고장 등으로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이용자를 위하여 ‘긴급출동 서비스’를 실시한다. 북구는 소외계층인 장애인이 휠체어를 이용하여 도로운행중 고장으로 인해 도로상에 방치할 경우, 2차 교통사고 발생우려가 높아 이를 해소하고 예방하기 위해 ‘긴급출동 수리서비스’를 실시한다. 신고접수팀은 휠체어 도로운행자가 고장으로 이동조치를 요청할 경우 신고접수를 받아 시지체장애인협회 수리센터에 긴급출동 통보하며, 현장긴급출동팀은 신고접수팀으로부터 현장출동사항을 통보받고 30분이내 현장 출동하여 응급안전조치, 경미사항 현장 수리조치, 현장에서 수리를 할 수 없는 경우 수리센터로 이동수리 등 초치한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