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라 초·중학생들이 쉬는 토요일에 독서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꿈꾸는 이야기 나라’, ‘친구야! 도서관 가자’, ‘중학생 논술교실’을 운영한다.
‘꿈꾸는 이야기 나라’는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즐거운 독서활동을 통하여 꾸준한 독서습관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매월 셋째주 토요일(월1회) 오후 2시에 실시한다.
‘친구야 도서관 가자’는 도자기 빚는 도서관, 나도 화가,엄마와 함께하는 책놀이 강좌로 , 4월 중순부터 운영한다.
‘중학생 논술교실’은 2005년 3월부터 청소년 독서토론 및 논술교실을 시작으로 현재 9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논술교실은 논술 전문지도교사가 글쓰기와 토론방법, 문제 찾기 기법 등을 체계적으로 지도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신장하도록 함은 물론, 주5일제 수업에 따른 사교육비 억제에도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특색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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