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여성발전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출산, 육아를 위해 장기간 직장을 떠나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생은 결혼이민여성 한글지도자, 전산회계 실무, 결혼이민여성자녀 사례관리사 등 3개 과정 총 69명으로 오는 3월11일까지 선착순 모집해 3월15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결혼이민여성자녀 사례관리사’ 과정은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사회적응과 사회문제 발생을 최소화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특별교육과정으로 신청자가 많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