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학교폭력수기모음집 ‘우리들의 이야기’ 독후감 경진대회 우수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독후감 대회는 청소년들의 또래 간 학교 폭력에 의한 자살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사회 구성원의 관심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됐다. 경진대회를 위해 구에서는 책자를 관내 초, 중학교 등에 배부하고,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주제로 작품을 공모했다.
대상으로는 사리울중 1학년 유혜수 학생이 선정됐으며, 금상은 은봉초등학교 4학년 김민지, 은상은 상인천초등학교 3학년 이진광, 동상에는 동부초등학교 6학년 오윤의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심사 기준은 책의 내용을 읽고 느낀 바를 솔직하게 잘 표현 했는지, 학생의 독창적인 생각이 들어있는지 등을 바탕으로 선정했으며, 오는 2월 5일 남동구청에서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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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으로는 사리울중 1학년 유혜수 학생이 선정됐으며, 금상은 은봉초등학교 4학년 김민지, 은상은 상인천초등학교 3학년 이진광, 동상에는 동부초등학교 6학년 오윤의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심사 기준은 책의 내용을 읽고 느낀 바를 솔직하게 잘 표현 했는지, 학생의 독창적인 생각이 들어있는지 등을 바탕으로 선정했으며, 오는 2월 5일 남동구청에서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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