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벗,‘우진미술기행’이 3월로 150회를 맞아 3월 기행은 의미있는 블록버스터 전시 두 건을 보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흔히 미국 미술이라 하면 팝아트가 떠오른다. 미국 팝아트가 강렬하기도 하고 한편 우리의 미국 미술 정보가 그만큼 협소하다는 의미도 된다. 이번 기행은 미국미술의 전모를 심도있게 보는 특집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미국미술 300년을 일괄하는 전시를, 예술의전당에서는 미국 인상파 작가들의 작품을 본다.
‘미국미술 300년’은 회화와 공예, 가구에 이르는 170여점의 엄선된 전시물들이 미국의 역사와 문화적 흐름까지를 조망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또‘미국 인상주의 특별전’은 프랑스나 유럽과는 또 다른 면모를 지닌, 리얼리티가 강하면서도 진한 노스탤지어를 품은 미국 인상파를 만날 수 있다.
3월 우진미술기행은 9일(토)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에서 출발한다. 원광대 조은영 서양화과 교수가 동행하며, 참가비는 일반 45,000원, 초등생이하 40,000원(관람료, 교통비, 점심, 여행자보험료 포함)이다.
문의 : 063-272-7223(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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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미국 미술이라 하면 팝아트가 떠오른다. 미국 팝아트가 강렬하기도 하고 한편 우리의 미국 미술 정보가 그만큼 협소하다는 의미도 된다. 이번 기행은 미국미술의 전모를 심도있게 보는 특집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미국미술 300년을 일괄하는 전시를, 예술의전당에서는 미국 인상파 작가들의 작품을 본다.
‘미국미술 300년’은 회화와 공예, 가구에 이르는 170여점의 엄선된 전시물들이 미국의 역사와 문화적 흐름까지를 조망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또‘미국 인상주의 특별전’은 프랑스나 유럽과는 또 다른 면모를 지닌, 리얼리티가 강하면서도 진한 노스탤지어를 품은 미국 인상파를 만날 수 있다.
3월 우진미술기행은 9일(토)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에서 출발한다. 원광대 조은영 서양화과 교수가 동행하며, 참가비는 일반 45,000원, 초등생이하 40,000원(관람료, 교통비, 점심, 여행자보험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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