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학부모들, 자녀학습정보 ‘갈증’

지역내일 2013-02-25 (수정 2013-02-25 오후 11:23:17)
초중고생을 둔 학부모들은 학습정보 부족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교육청이 지난달 18일부터 10일간 전북도내 초중고교 학부모 1,9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5%가 학습정보 부족을 꼽았다. 다음으로 교육비 부담 29%, 시간 부족 15%, 부모 재교육 부족 8.3% 순으로 나왔다.
또 이번 설문조사결과 학부모교육과 관련, 초중고별 맞춤형 학부모교육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학부모교육을 분야별로 선호한 내용을 물은 결과, 내자녀 적성찾기(59.3%), 인터넷 게임중독 예방치료(41.6%), 창의력 학습코칭(34.6%), 배려 및 예절지도(32.7%), 학습동기부여 집중력 향상(20.2%) 등 순으로 나타났다.  
전북도교육청은 이번 설문조사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맞벌이부부와 아버지 대상 프로그램 확대' '자녀의 발달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 '학부모지원센터 활성화' 등 학부모교육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