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주요 간선도로 정비시 시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도로부터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 정비를 위해 73억원을 투입키로 하고, 시가 관리하는 20m이상 노후도로 중 균열, 변형, 탈리(포트홀) 등 도로 파손이 심해 시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곳을 먼저 정비한다. 이와함께 각종행사에 대비해 행사장 주변을 우선 정비하는 등 맞춤형 관리로 도시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 불편지역이 발생하면 최우선적으로 복구하는 긴급복구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상시 도로순찰과 노선담당제, 시민모니터링 제도를 시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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