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2년 치매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현재 치매주간병원은 (재)천주의성요한수도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 재활을 위한 20여개의 재활프로그램, 가족의 편의을 위한 무료 차량지원, 가족상담 및 교육 전담 가족상담사 배치, 가족을 위한 휴식지원서비스 등 치매환자 가족을 위해 최상의 치매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관내 노인복지관에 ‘열린마음상담센터’를 설치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에 대해 상담해드리고, 경로당,복지관 등을 순회하여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검사를 실시하는 등 북구 노인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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