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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복싱팀에 정식으로 입단해 프로 복서로 활약할 예정이다. 최근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시영이 인천시청 소속 실업팀의 입단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인천시와 연봉계약을 마친 이시영은 향후 스케줄 조정을 통해 연기활동과 복싱을 병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청 복싱부에는 현재 국가대표 신종훈 선수 등 4명이 활동 중이다. 이 씨는 앞으로 이들과 함께 아시아경기대회를 목표로 훈련할 계획이다.
한편 2010년 복싱을 시작한 이 씨는 그 이듬해 아마추어 신인전에서 우승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현재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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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복싱팀에 정식으로 입단해 프로 복서로 활약할 예정이다. 최근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시영이 인천시청 소속 실업팀의 입단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인천시와 연봉계약을 마친 이시영은 향후 스케줄 조정을 통해 연기활동과 복싱을 병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청 복싱부에는 현재 국가대표 신종훈 선수 등 4명이 활동 중이다. 이 씨는 앞으로 이들과 함께 아시아경기대회를 목표로 훈련할 계획이다.
한편 2010년 복싱을 시작한 이 씨는 그 이듬해 아마추어 신인전에서 우승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현재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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