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를 배우듯~ 영어를 배우자!
현명한 엄마들의 선택! 듣기도 말하기도 저절로~
몸으로 습득하는 체험형 영어 환경 제공, 새로운 엄마표 영어 공부법을 제시하다.
어린이는 ‘엄마’라는 말을 하기까지 몇 번이나 ‘엄마’라는 소리를 들었을까? 수없이 많이 들었을 것이다. 처음에는 의미 없는 소리였을 것이고, 반복적인 소리에 노출되면서 자연스럽게 ‘엄마’를 알아듣고, 입을 열어 ‘엄마’를 부르고, 그 의미를 배우게 된다. 이것이 모국어를 배우는 과정이다.
그렇다면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우리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충분한 환경이 답이다. 영어캠프, 어학연수, 조기 유학 등 부담스러운 비용과 효과를 고민해 온 현명한 엄마들이 선택한 것은 모국어를 배우듯 영어도 체득과 반복 훈련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것이 기존 엄마표 영어교육법이 주는 한계를 보완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코칭을 결합시킨 ‘아이보람의 엄마표 영어교육법’이다. 최근 도봉구 창동에 새롭게 문을 연 ’아이보리 창동센터‘의 윤경화 원장에게 신개념 영어공부법에 관해 물어보았다.
DVD와 오디오북 활용이 핵심, 아이의 귀와 입이 열리다.
아이보람이 지향하는 영어 공부법은 학원에서 강의를 통해 영어를 배우는 일반적인 영어교육기관과는 달리 아이가 모국어를 배우듯이 영어도 무의식적으로 습득 또는 터득할 수 있는 영어환경을 마련해줌으로써 유창한 의사소통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때 아이들은 엄마가 억지로 가르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영어환경만 조성해주면 스스로 영어에 노출된 만큼 스스로 체득하면서 배우게 되는 것이다. 즉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영어 습득에 용이한 원어 DVD와 원서 읽기책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엄마표 영어 공부법인 셈이다. 그런 면에서 아이보람은 엄마에게 가장 효과적인 영어 교육법을 알려주고, 가정에서 모국어식 영어 환경을 조성하도록 도와주는 센터이다.
윤 원장은 ”엄마가 영어를 잘 못한다고 해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각 단계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DVD를 보면서 영어라는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되기 때문에 굳이 엄마가 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이는 즐거운 놀이처럼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아이보람에서는 아이들의 영어 습득 진도에 따라 원서동화와 오디오 북, DVD등 모든 교재와 자료들을 단계별로 제공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지원하기 때문에 아이는 호기심과 지적인 성장과정에 맞게 영어를 효과적으로 배우게 된다. 따라서 아이는 스스로 영어를 익히는 습관을 익히면서 자기주도 학습도 가능해진다. 아이보람은 무조건적인 학원으로 아이를 내모는 대신에 엄마가 직접 아이의 단계에 맞춰 영어 환경을 조성해줌으로써 일방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스스로 체득해가는 성과 높은 영어 공부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윤 원장은 “영어교육을 하면서 필요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내용 이해하기, 문법 등 의 모든 요소가 우리말을 배우는 과정과 동일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무리 없이 영어를 익힐 수 있다.”고 강조한다.
즐겁게 배우는 엄마표 영어, 학습 진도별 체계적인 코칭으로 동기부여
아이보람은 하루 1편의 DVD를 보면서 내용을 유추, 단어와 문장의 뜻을 이해하고 오디오 북으로는 소리와 글자를 연결시키며 머리에 그림과 소리, 글자의 연계 의미를 유추하는 과정을 거치며 영어를 습득하게 된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영화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다 보면,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단어는 물론 스토리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단계별로 거치면서 아이들은 영어를 공부가 아닌 흥미로운 놀이, 스토리로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알아듣고, 저절로 영어로 말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영어 환경에 2~3년 이상 노출된 아이들은 어느 순간 단어가 귀에 들어오고 뜻을 저절로 익히게 되어 모국어처럼 애써 배우지 않더라도 귀와 입이 열리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아이보람의 엄마표 영어 공부법의 또 다른 장점은 엄마를 대상으로 아이의 수준과 진도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코칭을 지원해준다는 점이다. 윤 원장은 “학습 단계가 비슷한 엄마들끼리 클래스를 구성해 엄마표 영어교육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코칭과 교육을 받고 서로에게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아이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이어가면서 그동안의 엄마표 공부법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고 전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엄마들이 영어 공부 과정에서 부딪힐 수 있는 난관이나 슬럼프를 이겨내고, 꾸준히 아이와 함께 영어를 체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아이보람 영어공부법이 발전되면 DVD외에도 집중해서 듣기, 따라서 말하기, 동영상으로 구동되는 영어단어 익히기를 거쳐 시사 잡지 또는 로제타스톤, 그리고 토론수업 등으로 이어져 읽고, 쓰고,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해진다.
윤 원장은 “처음에는 효과가 없는 것 같아 조바심을 내는 엄마들을 많이 보아왔다. 그러나 이제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에게 가랑비에 옷이 젖듯 매일매일 조금씩 그리고 꾸준히 영어를 들려주고, 읽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학습법이다. 그 사이 아이들은 영어에 빠져들고 영어로 표현하는 또 다른 세상을 즐기게 된다. 더불어 원칙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든든한 엄마가 함께 해준다면, 아이는 그 애정만큼 스스로 성장하게 된다. 이것이 아이보람이 추구하는 엄마표 영어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도움말 아이보람 창동센터 윤경화원장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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