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는 오늘부터 25일까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481명을 모집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공급,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부터는 노인일자리 사업기간이 7개월에서 9개월로 2개월 연장되고, 사업량도 작년대비 88명이 증가한 총 1,481명으로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수입이 늘어나서 경제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모집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격은 공익형과 복지형은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수급자이고, 노노케어 및 교육형, 초등학교급식도우미, 시장형 사업은 만 60~64세까지도 참여할 수 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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