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입시에 있어서 특기자 전형의 필수조건은 ‘실기대회 수상실적 만들기’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국 미술대학교에서 실시하는 고등학생 미술 실기대회 및 공모전을 꼭 챙기고 수상하기 위한 실기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특기자 전형의 지원 자격은 기본 각 대학에서 요구하고 있는 실기대회 및 경시대회 그리고 공모전 등에서 특정 상위 이내의 입상자로 되어있다.
?순수전공지원자 : 4년제 대학 주최 실기대회 및 시도교육청 주관 실기대회에 관심을 갖자.
?디자인 전공 (공예포함)지원자 : 4년제 대학 주최 실기대회 및 시도교육청 주관 실기대회 및 한국 디자인 진흥원 주최 대회 및 한국 산업인력관리공단 주최 기능대회까지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만화전공 지원자 : 4년제 대학 주최 실기대회는 물론 피사프 주관 대회 및 안시, 오타와(OTTAWA), 히로시마 등 국제대회 등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것이 좋다.
물론 이 외에도 전공과 관련 자격증이 있거나 무형문화재 또는 각 대학이 인정하고 있는 정부기관, 방송국, 신문사 등의 주관 대회에 참여하여 수상실적을 쌓아도 좋다.
<수상실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교>
1. 국민대학교: 수시 특기 자 전형 (전국대회 3위 이내 입상자)
2. 한양대학교: 수시 재능 우수자 전형- 디자인 (본교 인정대회에 3위 이내 입상자)
3. 한성대학교: 수시 특기 자 전형 - 미디어 디자인 컨텐츠학부
4. 단국대학교: 수시 미술 특기 자 전형- 공연디자인 대학의 도예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패션 산업 디자인과.
5. 서울산업대학교: 수시 예체능 특기 자 전형
6.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수시 특기 자 전형
7. 세종대학교: 수시 예체능 특기 자 특별전형
8. 연세대학교 : 수시 예체능 특기 자 전형
<수상실적으로 합격한 학생 인터뷰>
선생님 말씀에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귀를 기울였습니다. 실제로 전에 작은 말씀 하나에도 수상할 수 있는 힌트를 얻었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늘 집중하며 그림을 그렸고 선생님의 충고나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전국 미술실기대회나 미술대학 실기전형 합격에 있어서 나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많이 그려 보고 늘 그림에 집중하고 ‘생각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수상할 수 있는 배경이었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으로 이어진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박민 강사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
904-0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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