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동절기를 앞두고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연탄 아궁이 고쳐주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연탄 아궁이 고쳐주기 사업’은 저소득층 가구 중 아궁이 시설이 불량해 연탄가스 누출 위험이 있는 아궁이를 각 자치구별로 추천받아 50가구에 대해 시행하고 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은 대한전문건설협회광주시회 주관으로 회원 업체의 후원을 받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층의 노후?불량주택을 수리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