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중· 예고로 가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은?
무료 실기적성 테스트부터 개별맞춤 입시전략까지 원스톱 진행
자녀의 적성과 재능을 찾아 이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특히 학과 중심의 문·이과와는 다르게 예능 분야는 일찍 준비 할수록 경쟁력이 높아진다. 미술의 경우는 관련 분야에 소질을 보인다면 초등 4학년에서 6학년부터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입시정보는 물론 실기훈련, 면접까지 혼자 준비하기 어려운 만큼 학원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아이의 진로를 위한 첫 학원 선택은 제대로 된 곳에서 시작해야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다. 주로 소개나 입소문으로 찾아온다는 예중·예고입시 전문 정자동 레몬미술학원. 확실히 차별화된 입시노하우로 놀라운 진학실적을 내면서 학부모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무료 실기적성테스트 & 심층상담으로 확실한 진로찾아
초등학교 저학년때 취미로 하는 미술과 본격적인 입시에 대비한 미술은 다르다. 예중입시를 생각하는 학생은 대부분은 대학까지 관련학과 진학 등 초등고학년 시기에 사실상 진로를 결정하게 된다. 진로 결정에 있어서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이유다. 레몬미술학원에서는 실기적성테스트 프로그램을 개발해 미술에 대한 적성과 재능을 찾아주고 있다.
“미술을 좋아하고 관심있는 초등 5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예중입시는 보통 초등 고학년때 결정하고 준비해야 하는데 미술에 대한 단순 호기심만으로 결정하기에는 위험이 따릅니다. 따라서 전문가와의 심층상담을 통해 재능이나 적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레몬미술학원 양재호 원장의 설명이다. 적성검사의 내용은 형태감각, 관찰력, 표현력, 공간지각능력, 개인별 특성에 따른 실기테스트 등으로, 진단을 통해 재능과 적성여부를 판단한다. 이어 학생수준에 따라 개념설명과 첨삭지도 후 다시 표현에서 학습을 통한 발전가능성까지 심층적으로 파악한다.
“음악이나 무용 등도 마찬가지지만 미술도 한번 시작하면 대학입시는 물론 직업까지 생각해서 진로를 결정해야 합니다. 초등부터 대입까지의 쉽지 않은 과정을 이겨내야 하는 만큼 아이의 소질과 적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계원예중 맞춤입시 지도로 4명 지원 3명 합격
진로가 결정됐다면 이에 맞는 진로 로드맵을 설정해야 한다. 그 첫 단계가 바로 예중입시다. 레몬미술학원은 계원예중 개교 첫해부터 맞춤교육을 통해 진학실적을 내고 있다. 올해만 해도 계원예중 입시에서 4명의 학생이 지원 3명을 합격 시키는 등 계원예중입시에 놀라운 적중률을 보였다.
“예중입시를 위한 커리큘럼은 사실 어느 학원이나 비슷합니다. 하지만 접근방법이나 전략의 차이가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죠. 우리 학원은 개별입시전략을 바탕으로 실기부터 구술면접에 대비한 학과준비까지 모든 입시과정을 책임지고 있어요. 또 계원에 출강하시는 선생님이 직접 입시지도를 하는 것도 메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미대입시에서 학과 성적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의 영향으로 예중이나 예고입시에서도 학과에 비중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실기 또한 까다로워지고 있어 실기연습량이 당락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양 원장은 강조한다.
“실기시험 시간은 줄고 학과비중은 높아지고 있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실기와 학과 두 가지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있어요. 때문에 지원할 학교의 전형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다른 사람보다 한 달이라도 먼저 시작하는 것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대입까지 생각하는 예고 실기 지도, 자기주도성에 방점
학과비중이 높아지는 것은 예고입시도 마찬가지다. 중학교 내신 7과목 성적을 200점, 실기 200점으로 선발하고 있기 때문. 실기시험은 보통 석고상 3개 중 1개를 선택해 그리도록 하는데 여기서 기본적인 그리기 능력과 더불어 자기만의 감각을 드러낼 수 있는 표현의 차별화가 중요하다고 양 원장은 조언한다.
“예고입시 실기에서는 대학입시의 경쟁력까지 생각하고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단지 그림을 외워서 그리는 학생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어요. 객관적으로 정확한 표현에 주관적 관점이 드러나는 것이 좋은 그림입니다. 그러니까 상황이 어떻게 바뀌더라도 문제해결을 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정확한 입시정보와 학교별 특성파악을 통한 입시전략, 개별 심층상담을 통한 지속적인 동기부여. 이외에 레몬미술학원이 여느 미술학원과 다른 것은 당장의 효과에 급급하지 않고 대입까지 멀리 보고 자생력을 키운다는 점이다. 최대한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학생들과의 비교를 경험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것. 30여개의 미술학원이 소속된 ‘미술사랑연합’ 소속의 학원들과 1년에 3회 이상 실기대회를 가지는 것도 그 때문이다.
문의 031-713-8563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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