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노후되고 협소한 보훈회관(북구 임동 소재)을 김대중컨벤션센터 주차장 부지 일부에 신축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983년 건립된 현 보훈회관은 30년 가깝게 사용하고 있어 건물이 노후되고 협소해 3개 단체만 입주해 사용하고 있으며 환경도 매우 열악한 상태이다.
신축 보훈회관은 총사업비 41억 원(국비15, 시비26)을 투입해 연면적 2,380㎡,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되어 8개 단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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