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자연재해로 인한 상습 침수 및 유실피해가 높은 지역에 대해 재해위험지구로 추가 지정하여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해위험지구로 추가 지정할 곳은 횡성군, 영월군, 정선군의 붕괴 및 유실위험지구 3개소로 국비 5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2억원을 추가확보했다. 이로써 강원도 자연재해위험지구는 기존의 207개소에서 210개소로 늘어났다.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되면 정비 및 피해방지 사업비의 60%를 국비에서 지원받을 수 있어 재해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된다.
강원도는 이번 3개소 외에도 추가 17개소에 대해 신규지구 지정을 위한 소방방재청 전문가 현지 확인을 의뢰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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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재해위험지구로 추가 지정할 곳은 횡성군, 영월군, 정선군의 붕괴 및 유실위험지구 3개소로 국비 5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2억원을 추가확보했다. 이로써 강원도 자연재해위험지구는 기존의 207개소에서 210개소로 늘어났다.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되면 정비 및 피해방지 사업비의 60%를 국비에서 지원받을 수 있어 재해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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