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지현)는 21일 오전 11시 호저면 무장리에서 강소농 라이스너리(RICENERY)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라이스너리 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
라이스너리란 생산에서 가공, 유통, 체험까지 종합적으로 쌀을 패키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업이다. 유럽의 와이너리(와인 체험) 사업을 벤치마킹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본 사업은 총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체험장 개축, 저온저장고 설치, 포장재 디자인 개발 및 제작, 가공기자재 투입, 쌀 체험 아이템 발굴 등을 추진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라이스너리 육성 시범 사업을 통해 연간 2천여 명의 도시민이 친환경 농작물 재배, 메뚜기잡기 등 쌀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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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너리란 생산에서 가공, 유통, 체험까지 종합적으로 쌀을 패키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업이다. 유럽의 와이너리(와인 체험) 사업을 벤치마킹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본 사업은 총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체험장 개축, 저온저장고 설치, 포장재 디자인 개발 및 제작, 가공기자재 투입, 쌀 체험 아이템 발굴 등을 추진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라이스너리 육성 시범 사업을 통해 연간 2천여 명의 도시민이 친환경 농작물 재배, 메뚜기잡기 등 쌀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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