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국토해양부의‘군 지역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에 신규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는다. 2013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총 사업비는 18억 규모로 국비 60%, 군비 40% 비율로 분담하게 된다.
이 사업은 도로와 땅속에 묻혀있는 상· 하수도, 기스관, 전기· 통신시설 등 지하시설물을 3D영상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통합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횡성군은 내년부터 횡성읍 도시계획구역 내 도로, 상수도, 하수도와 지하시설물에 대한 통합정보를 구축하고 유관기관의 자료도 통합해 일원화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첨단 시스템을 통해 지역 발전에 필요한 기본 인프라를 제공하게 되어 각종 사업을 추진할 때 초기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매설물 파손 예방, 중복투자 방지, 이중굴착 방지 효과와 신속한 정보 제공으로 민원처리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 사업은 도로와 땅속에 묻혀있는 상· 하수도, 기스관, 전기· 통신시설 등 지하시설물을 3D영상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통합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횡성군은 내년부터 횡성읍 도시계획구역 내 도로, 상수도, 하수도와 지하시설물에 대한 통합정보를 구축하고 유관기관의 자료도 통합해 일원화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첨단 시스템을 통해 지역 발전에 필요한 기본 인프라를 제공하게 되어 각종 사업을 추진할 때 초기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매설물 파손 예방, 중복투자 방지, 이중굴착 방지 효과와 신속한 정보 제공으로 민원처리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