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는 거동이 불편한 어려운 가정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활동보조기인 실버카를 지원키로 했다.
지급대상자는 노인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한 만65세 이상 어르신66명으로 20일부터 지급된다.
노인돌봄 요양보호사를 통해 개별 방문 조사결과 실질적으로 활동보조기가 필요한 대상자는 103명으로 조사됐으며 그 중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을 우선순위로 66명을 선정해 올해 지원하고 그 외 대상자는 내년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