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다음달 31일까지 화재 등 안전사고가 없는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대형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감독을 실시한다.
시 소방본부는 최근 잇따른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고, 대통령선거, 연말연시 등 사회․인위적 요인에 의해 자칫 대형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고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백화점 및 복합영화관과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과 재래시장, 문화재시설, 요양원 등에 대해 집중 지도․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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