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 전개
- 시?구?교육청?경찰청 공동캠페인 및 청소년유해업소 집중 단속
광주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일탈 행위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
하고, 청소년유해환경을 정화해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8일 오후 6시부터
‘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시험이 끝난 오후 6시부터 광주우체국 앞을 비롯한 충장로ㆍ금남로 일
원에서 시ㆍ구 및 교육청, 경찰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
시된다.
‘청소년다움ㆍ아름다움, 술 대신 꿈을! 담배 대신 희망을!’ 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보호관련
구호제창과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고, 주변 청소년유해업소 등을 순회하며 계도활동을 추진
할 예정이다
또한,?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시ㆍ구ㆍ교육청ㆍ경찰청ㆍ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등 관련
단체가 합동으로 관내 청소년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주류 판매 등 위반사항
을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문의 :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 613-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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