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흥업면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던 매지리 사격장의 이전이 추진될 전망이다.
매지리 사격장 지역주민 민원해소 대책회의는 18일 흥업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병규?전병선 시의원과 매지리 주민, 시, 국방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소음, 진입로 사고위험 등 사격장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다음 달부터 신형소음기를 사용하고 돔형 방음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예산을 신청한 상태”라며 “사격장 이전 역시 시와 협의해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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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리 사격장 지역주민 민원해소 대책회의는 18일 흥업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병규?전병선 시의원과 매지리 주민, 시, 국방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소음, 진입로 사고위험 등 사격장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다음 달부터 신형소음기를 사용하고 돔형 방음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예산을 신청한 상태”라며 “사격장 이전 역시 시와 협의해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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