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경기장 원주 건립하라”

원주시의회 민주통합당 소속 시의원 기자회견

지역내일 2012-07-27
원주시의회 김병석 의원을 비롯한 민주통합당 소속 시의원들은 지난 19일 단체 기자회견을 갖고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장을 원주에 건립해 줄 것을 강원도에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강원도가 지난 2014 동계올림픽 유치를 추진하면서 아이스하키 경기장을 강릉으로 조정하고 원주시에 종합체육관을 신축해 주겠다고 약속했으나 당초 약속한 금액 120억원을 지원하지 않은 만큼 애초 계획대로 아이스하키 경기장을 원주시에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원주종합체육관 건립 비용 120억을 예산에 즉각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의원들은 “인천시가 최근 대회예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4년 아시안게임의 일부 종목을 인천과 가까운 9개 도시에서 분산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 강원도의 결단을 촉구했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