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자율방범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명예자율방범대’ 발대식이 7월 24일 오후 2시 원주시청 지하1층 다목적 홀에서 개최됐다.
청소년 자율방범대는 스스로가 안전을 지켜나가는 주체로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스스로를 범죄로부터 지켜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여름방학기간을 통해 운영되는 청소년 명예자율방범대에는 약 700여명의 청소년이 신청해 250명이 발대식에 참석했다.
청소년 명예자율방범대는 24일 발대식과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셋째날인 25일에는 따뚜공연장에서 원주소방서 안전교육 업무담당자로부터 소방교육을 받았다.
청소년이 소속된 지역자율방범대는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20여 명이 조를 이뤄 지역을 순찰한다.
청소년 명예자율방범대를 운영하는 원주시자율방범대는 총 34개 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주시민의 안전과 치안에 일조하고 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구성된 순수한 민간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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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율방범대는 스스로가 안전을 지켜나가는 주체로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스스로를 범죄로부터 지켜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여름방학기간을 통해 운영되는 청소년 명예자율방범대에는 약 700여명의 청소년이 신청해 250명이 발대식에 참석했다.
청소년 명예자율방범대는 24일 발대식과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셋째날인 25일에는 따뚜공연장에서 원주소방서 안전교육 업무담당자로부터 소방교육을 받았다.
청소년이 소속된 지역자율방범대는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20여 명이 조를 이뤄 지역을 순찰한다.
청소년 명예자율방범대를 운영하는 원주시자율방범대는 총 34개 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주시민의 안전과 치안에 일조하고 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구성된 순수한 민간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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