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삼두) 시민생활체육관은 9월 1일부터 건강은 물론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가을 추억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3일 시민생활체육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가을학기에 맞춰 연기반, 영어뮤지컬, 영어연극, 합창단, 성악 강좌 등 다양한 교실을 마련했다.
먼저 시민생활체육관 문화체육센터는 초등학생을 위해 예체능 및 특기적성 프로그램으로 ‘영어 뮤지컬’과 ‘연기 지망생 강좌’를 매주 토요일 운영하고 평일 방과 후 시간에는 ‘나는 스타킹 초등성악’을 운영한다.
또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여가 및 취미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어연극 ▶팝송 잉글리시 ▶보컬트레이닝 ▶보이스 트레이닝 ▶스피치 리더십 ▶성공이미지 메이킹 ▶의사소통 달인 되기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했다.
이와 함께 성인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로 타인과 어울려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이레네 합창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설한 영어체험교육프로그램 ‘원어민영어교육+체육교실’과 ‘체육+수영교실’, ‘농구교실’, ‘배드민턴교실’ 등이 관심을 끈다.
한편 시민생활체육관은 주5일제 수업에 맞춰 토요수업을 비롯해 방학특별강좌로 악기교실, 주산암산, 로봇교실, 미술 등 여러 가지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꽃꽂이, 퀼트, 서예 등 취미소양프로그램과 음악줄넘기, 방송 댄스, 한국무용 등 건강강좌 등을 운영 중이다. 문의 : 055-712-0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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