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창동예술촌 100일 축제’ 9월1일 개막

지역내일 2012-08-31

옛 마산 도심의 부흥을 위해 조성된 창동예술촌이 출범 100일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창원시 오동동·창동 일대에서 ‘창동예술촌 100일 기념 축제’가 열린다.
먼저, 창동예술촌 내 아트프라자 1층에서는 옛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골동품 등을 체험하는 ‘추억의 장터’가 열리며, 초상화 체험과 탱고 춤이야기 등의 프로그램도 예술촌 골목 일대에서 진행된다.
또한, 아고라광장에서는 각종 공연과 더불어 매일 오후 8시 독립영화가 상영된다. 이 밖에도 지역작가들의 미술작품이 전시되는 ‘창동예술촌 메세나전’이 창동아트센터와 창동갤러리에서 열리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마산합포구 창동 일대 50여 곳의 빈 점포를 리모델링해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입주한 창동예술촌에는 현재 갤러리와 도예공방, 공공예술 스튜디오 등이 들어서 있다.



마산종합운동장 주차장 야간무료개방
마산종합운동장 주차장이 야간에 무료로 개방된다.
창원시는 다음달 1일부터,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을 무료개방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평일 1시간 무료주차까지 적용받으면,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또는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14시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2.5톤이상 화물차나 25인승 이상 승합차, 특수차량은 제외된다.
창원시의 이번 조치로, 인근 상가와 주택가의 상습적인 주차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마산종합운동장 주차장이 야간에 무료로 개방된다. 창원시는 다음달 1일부터,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을 무료개방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평일 1시간 무료주차까지 적용받으면,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또는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14시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2.5톤이상 화물차나 25인승 이상 승합차, 특수차량은 제외된다.창원시의 이번 조치로, 인근 상가와 주택가의 상습적인 주차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박성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