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형 호텔로 주목을 받고 있는 군장써미트관광호텔(대표이사 마창용)이 24일 개관식을 갖고 영업을 개시했다.
지난 96년 12월 금호리버사이트호텔로 개관하여 잠시 운영되기도 했던 이 호텔은 경영악화로 수차례 휴폐업을 거듭해오다 지난해 새 경영진을 맞아 내부 보수공사를 마치고 이날 개관했다.
국내 최고의 철새 도래지로 각광받고 있는 금강하구둑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산중턱에 자리잡은 써미트호텔은 59개의 객실과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실, 양식당 및 한식당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 별관에는 예식장 시설을 갖춰 결혼 예식은 물론 각종 워크샵, 세미나 등을 위한 시설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써미트호텔이 개관함으로써 국가산업단지와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으로 군산을 찾는 외지인들과 월드컵 개최에 따른 숙박 수요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문관 기자 mkso@naeil.com
지난 96년 12월 금호리버사이트호텔로 개관하여 잠시 운영되기도 했던 이 호텔은 경영악화로 수차례 휴폐업을 거듭해오다 지난해 새 경영진을 맞아 내부 보수공사를 마치고 이날 개관했다.
국내 최고의 철새 도래지로 각광받고 있는 금강하구둑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산중턱에 자리잡은 써미트호텔은 59개의 객실과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실, 양식당 및 한식당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 별관에는 예식장 시설을 갖춰 결혼 예식은 물론 각종 워크샵, 세미나 등을 위한 시설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써미트호텔이 개관함으로써 국가산업단지와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으로 군산을 찾는 외지인들과 월드컵 개최에 따른 숙박 수요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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