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와 LG전자 HA사업본부는 먹는물 공동시설로 지정된 성주사약수터에서 ‘전국 최고 명품 약수터’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약수터 주변청결운동을 벌였다.
약수터 위생을 위해 창원시 지정 약수터에 기존 프라스틱 물바가지를 스텐레스 물바가지로 바꾸는 등 정기적 청결활동을 벌이겠다는 내용이다.
시는 ‘전국 최고 명품약수터’만들기 사업을 위해 수질검사를 분기별로 실시해 수질이 깨끗하며 주변 환경이 청결한 약수터를 대상으로 시민자율 참여 형의 ‘전국 최고 명품약수터’ 조성사업을 올 하반기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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