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예총이 주관하는 ‘2012 도민과 함께하는 경남콘서트’가 7월4일 열린다.
째즈 하모니스트 전제덕, 소프라노 유소영, 테너 하석배, 가수 신효범과 이현우가 출연한다.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날, 비가와요,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 외 라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귀에 익은 클래식을 만나게 된다.
경남예총, 서성동 신광악기(246-5285), 용호동 마리악기사(281-4554)에서 초대권을 구할 수 있다.
공연일시 : 7월4일(수) 저녁 7시 30분
공연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
티켓 : 무료 초대권
문의 : (055)281-6825 / 237-6824
통합창원 출범 2주년 기념 무대 ‘풍성’
리쳐드 용재 오닐, 스테판 재키브, 지용, 마이클 니콜라스 등 우리나라 최고 클래식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백야 White Night가 한여름을 시원하게 장식한다. 통합창원시출범2주년기념공연으로 창원 시민과 만나게 되는 앙상블 디토의 여섯 번째 리사이틀로 2012년 디토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무대다. 떠오르는 스타 무서운 10대 김한(클라리넷), 함경(오보에), 다니엘 정, 다쑨 장이 합류해 카리스마 작렬의 고운 멜로디를 기대케 한다.
스트라빈스키 병사의 노래 모음곡, 프로코피에프 5중주 g단조 작품 39, 차이콥스키 현악 사중주 1번 D장조 작품 11 중 안단테 칸타빌레(오중주 버전),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오중주 g단조 작품 57 등 독특한 개성과 선율이 교차하는 실내악 걸작을 들려준다.
공연일시 : 7월5일(목) 저녁 8시
공연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
티켓 : R석 50,000원
경남은행, 김동규와 함께 해설 음악회
경남은행 창립 42주년 기념 바리톤 김동규 초청 음악회 ‘아름다운당신에게’가 마산 양산 울산을 거쳐 창원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채미영 한영미와 정혜욱, 일렉톤 이슬기, 드럼 윤영준, 피아노 한송이, 신디 김하얀과 함께 헨델, 토셀리, 모차르트와 얼굴, 신 아리랑, 보리밭 등 정겨운 우리가곡을 만날 수 있다.
공연일시 : 7월3일(화) 저녁 7시 30분
공연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
티켓 : 초대권
문의 : (055)290-8133
3.15아트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양덕 메트로시티아파트서 잼스틱 공연
3.15 아트의 여름은 차라리 시원하다.
더위를 날리는 3.15아트 하늘공원콘서트가 7월 7일부터 8월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아트센터 옥상 야외특설무대 등에서 진행된다. 7월7일(토) 저녁 양덕 메트로시티 단지 내에서 잼스틱의 무대 천선을 보인다.
공연일시 : 7월7일(토) 저녁 7시
공연장소 : 메트로시티 아파트
티켓 : 무료
문의 : (055)286-0315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