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 전문 산업전시회인 ‘제6회 대한민국 국제 보트 쇼’가 오는 10일 창원에서 열린다.
경남도에 따르면 실내·해상 전시회를 비롯해 세미나, 투자설명회 등으로 이뤄진 국제 보트 쇼는 10일부터 1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와 진해루 일원에서 열린다.
전시관에는 20개국 160개사가 18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경남 업체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기 위한 경남관은 따로 마련된다.
행사기간에는 국내 해양·레저산업을 발전시키려는 방안을 제시할 ‘글로벌 마리나 포럼’, ‘슈퍼요트 오픈 세미나’, ‘해양레저 기자재산업 육성 콘퍼런스’도 열린다.
또 국내외 마리나·호텔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경남의 해양 개발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투자유치 설명회도 열린다.
특히 대한민국 국제 보트 쇼는 호주에서 운영되는 마리나 국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MIAA 마리나 교육’을 유치해 국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밖에도 일반인들이 바다와 해양활동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창원컨벤션센터와 진해루 앞 해상에서 체험장도 운영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가음정동, EM세탁비누 만들기
가음정동으뜸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복준)에서는 저탄소 녹색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폐식용유와 EM발효액을 이용해 ‘EM세탁비누’ 만들기를 적극 추진했다. EM세탁비누는 수질오염의 주범인 폐식용유를 재활용한 것으로, 환경 보호 뿐 아니라 유용 미생물 EM으로 인해 강한 세척력과 거품 제거가 쉬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음정동에서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EM아카데미를 개강해 녹색생활 실천운동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가음정동으뜸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복준)에서는 저탄소 녹색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폐식용유와 EM발효액을 이용해 ‘EM세탁비누’ 만들기를 적극 추진했다. EM세탁비누는 수질오염의 주범인 폐식용유를 재활용한 것으로, 환경 보호 뿐 아니라 유용 미생물 EM으로 인해 강한 세척력과 거품 제거가 쉬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음정동에서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EM아카데미를 개강해 녹색생활 실천운동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윤영희 리포터
반석상사 박찬만 대표, 효도관광 선행
마산회원구 회원1동 소재 반석상사(대표 박찬만)는 회원1·2동 및 산호동 관내 어르신 120명을 초청, 버스 3대로 효도관광 선행을 펼쳤다.
박찬만 대표는 13년 째 효도 관광으로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있다. 문경새재, 사극드라마촬영지, 석탄박물관 등을 관광한 어르신들은 무척 즐거워했다. “노년의 쓸쓸함과 경제적 빈곤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효도잔치에 오셔서 즐거워하시는 것을 보면 더 없이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게 박 대표의 말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덩굴식물(모람, 송악, 마삭줄 등) 무료
창원시 공원사업소에서는 Green City 1000만그루 나무심기 일환으로 벽면녹화를 위한 덩굴식물을 무료로 나눠준다.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상록덩굴식물 모람, 송악, 마삭줄 등 총 8,000본이다.
분양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원사업소 홈페이지(http://park.changwon.go.kr) 나무은행에 접속, 분양하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인당 30본까지 선착순 분양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웅남평생교육센터 마을도서관 바자회 열어
웅남평생교육센터 들마루 회원들은 4일 신촌동 중앙체육공원에서 도서구입비 마련을 위한 1일 바자회를 열었다.
각 가정에서 내온 의류, 생활용품, 도서 등 재활용품과 카네이션 및 다양한 먹거리 판매와 함께 남녀노소 주민 들이 동참한 동민 화합의 장이었다.
도서관 독서동아리 들마루는 도서관 도서분류정리 및 ‘청소년 놀토체험기행’, ‘초청강연회’ 등 평생교육센터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작년에도 1일 바자회 수익금으로 500여권의 책을 구입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웅남평생교육센터 들마루 회원들은 4일 신촌동 중앙체육공원에서 도서구입비 마련을 위한 1일 바자회를 열었다.각 가정에서 내온 의류, 생활용품, 도서 등 재활용품과 카네이션 및 다양한 먹거리 판매와 함께 남녀노소 주민 들이 동참한 동민 화합의 장이었다. 도서관 독서동아리 들마루는 도서관 도서분류정리 및 ‘청소년 놀토체험기행’, ‘초청강연회’ 등 평생교육센터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작년에도 1일 바자회 수익금으로 500여권의 책을 구입했다.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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