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소속 사격부와 여자레슬링부, 양궁부, 검도부에서 최근 벌어진 런던올림픽 및 세계검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땄다.
여자양궁부 최현주 선수에 이어 사격부의 김종현․조용성 선수, 여자레슬링 김형주 선수가 지난 14일 끝난 올림픽 대표선발 최종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표선수에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창원시청은 역대 최다인 3개부 4명의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게 됐다. 한편, 검도부에서는 김태현․전가희 선수가 5월25일부터 5월27일까지 이태리 밀라노에서 열리는 제15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통시장사랑나누기 그림그리기 성료
지난 19일 전통시장사랑나누기 그림그리기 대회가 상남동 분수공원에서 열렸다.
백화점과 대형할인마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권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고,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의 의미가 간직되도록 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대회 대상인 창원시장상은 삼정자초등학교 6학년 심은지 양이 차지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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