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도 싫소 명예도 싫소 오직 한 가지 원망은 가지고 있는 나의 피리를 마음대로 부는 그것뿐이오" -권환 시 願望 중에서
권환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권환 문학제가 올해 아홉 번째를 맞았다.
25일(금) 전경린 초청 문학 강연을 시작으로 27일 진전면 오서리 시인 유택 방문과 ‘마을숲음악회’ 등이 이어진다.
전경린 초청 강연회는 ‘지역 공간과 문학’을 주제로 25일(금) 저녁 7시 30분 중성동 북카페 시와자작나무에서 열린다.
27일 열리는 마을숲 음악회에는 이경민 과 프렌즈 등 지역가수들과 함께 송철민의 대금연주와 안윤경의 가야금 연주가 함께 한다. 경남대학교 송창우 교수가 진행을 맡는다.
문의 : 010-5554-5051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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