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여성 앞서가는 선택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실시한 영어뮤지컬 강사 수료생 모임 경남영어연극연구회가 17일(목)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제1회 정기공연을 마련한다. 지역주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영어뮤지컬을 타이틀로 ‘The Wizard of OZ(오즈의 마법사)’를 2회 연속 무료로 공연한다.
지역 여성의 신규일자리창출 및 경남지역 영어뮤지컬 발전의 디딤돌이 될 경남영어연극연구회를 응원하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
공연일시 : 5월 17일(목) 오전 11시, 오후 7시
공연장소 :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
문의 : 232-4351
윤영희 리포터 ffdd77772hanmail.net
창원시립교향악단, 심포닉 오디세이 시리즈 Ⅲ 공연
창원시향의 심포닉 오딧세이 제3탄 세헤라자데가 25일 금요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연주된다. 창원시향의 266번째 정기 연주로 정치용 예술감독의 지휘와 창원대 김한기 교수의 바이올린, 계명대 김민지 교수의 첼로 협연으로 꾸면진다.
1부는 김한기 작곡의 ‘고향의 봄’주제에 의한 협주곡과 프로코피에프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단테가 협연된다.
메인 연주곡인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는 아라비아의 샤리아르(Schahriar)왕의 지혜로운 왕비 세헤라자데가 끌어가는 천일 야화를 바탕으로한 4악장의 교향모음곡이다.
마에스트로 정치용은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중 한사람으로 1986년 오스트리아 국영방송(ORF)주최 국제지휘콩쿠르 우승과 함께 세계 악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라이프찌히방송교향악단, 뮌휀심포니, KBS교향악단 등을 지휘했다. 서울시향 단장 겸 지휘자에 이어 현재 한예종 지휘과 주임 및 한국지휘자협회장을 맡고 있다.
공연일시 : 5월25(금) 저녁 7시 30분
공연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
티켓 : 무료
문의 : 295-5927
윤영희 리포터 ffdd77772hanmail.net
창원국악관현악단, ‘천년의 소리, 신명을 담다’창원국악관현악단 제 26회 정기 연주회 ‘창작국악관현악-천년의 소리, 신명을 담다’가 3.15아트센터 대극장에 오른다.
이번 연주를 통해 소금 대금 태평소 피리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신디사이저 등으로 어우러지는 국악의 세계로 삐져들게 될 것이다. 하늘을 여는 소리,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 와락, 원장 현류 대금산조 협주, 팔도민요 모음곡 등과 함께 경기민요 모듬 타악을 협연한다.
창원국악관현악단(김경수 지휘)은 그간 기획시리즈 한국의 소리를 찾아서, 남해안 어로요의 발굴과 재현, 한국음악과 함께 하는 한국영화 80년사, 창작국악관현악, 창무극 고성농요 등으로 참신하고 독창적 기획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이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두루 인정받았다. 부설로 청소년국악합주단을 운영하고 있다.
공연일시 : 5월24일(목) 저녁 7시 30분
공연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
티켓 : 일반석(20,000원) 학생석(10,000원)
문의 : 010-3559-2074)
윤영희 리포터 ffdd77772hanmail.net
창원시향의 심포닉 오딧세이 제3탄 세헤라자데가 25일 금요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연주된다. 창원시향의 266번째 정기 연주로 정치용 예술감독의 지휘와 창원대 김한기 교수의 바이올린, 계명대 김민지 교수의 첼로 협연으로 꾸면진다. 1부는 김한기 작곡의 ‘고향의 봄’주제에 의한 협주곡과 프로코피에프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단테가 협연된다. 메인 연주곡인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는 아라비아의 샤리아르(Schahriar)왕의 지혜로운 왕비 세헤라자데가 끌어가는 천일 야화를 바탕으로한 4악장의 교향모음곡이다.마에스트로 정치용은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중 한사람으로 1986년 오스트리아 국영방송(ORF)주최 국제지휘콩쿠르 우승과 함께 세계 악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라이프찌히방송교향악단, 뮌휀심포니, KBS교향악단 등을 지휘했다. 서울시향 단장 겸 지휘자에 이어 현재 한예종 지휘과 주임 및 한국지휘자협회장을 맡고 있다. 공연일시 : 5월25(금) 저녁 7시 30분공연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 티켓 : 무료문의 : 295-5927 윤영희 리포터 ffdd77772hanmail.net 창원국악관현악단 제 26회 정기 연주회 ‘창작국악관현악-천년의 소리, 신명을 담다’가 3.15아트센터 대극장에 오른다. 이번 연주를 통해 소금 대금 태평소 피리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신디사이저 등으로 어우러지는 국악의 세계로 삐져들게 될 것이다. 하늘을 여는 소리,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 와락, 원장 현류 대금산조 협주, 팔도민요 모음곡 등과 함께 경기민요 모듬 타악을 협연한다. 창원국악관현악단(김경수 지휘)은 그간 기획시리즈 한국의 소리를 찾아서, 남해안 어로요의 발굴과 재현, 한국음악과 함께 하는 한국영화 80년사, 창작국악관현악, 창무극 고성농요 등으로 참신하고 독창적 기획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이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두루 인정받았다. 부설로 청소년국악합주단을 운영하고 있다. 공연일시 : 5월24일(목) 저녁 7시 30분 공연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 티켓 : 일반석(20,000원) 학생석(10,000원) 문의 : 010-3559-2074) 윤영희 리포터 ffdd777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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