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인기로 나가수 선호도 1위를 기록한 인순이 콘서트가 김해문화의 전당 마루홀에 오른다.
대중의 눈물과 감탄, 탄성과 함께 기립 박스로 벅찬 감동을 선물하는 라이브의 여제 인순이는 현재 이시대의 최고의 레전드 그 자체다.
인순이 콘서트는 무엇보다 나이 가늠을 불허하는 격렬한 안무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녀의 팬들은 그룹도 아닌 혼자만의 힘으로 장장 2시간 내내 열광적인 무대를 이끄는 인순이의 파워를 보며 “‘무대는 경험이다’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진정한 공연계의 디바”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관객들은 댄스곡에서 발라드를 아우르며 전 세대와 소통하며 공연 내내 객석을 들뜨게 만드는 폭풍 라이브의 힘에 반응. 최근 ‘아버지’ 와 ‘딸에게’가 크게 공감을 일으키며 부녀 모녀 지간에 꼭 봐야 할 공연으로도 인기가 높다.
드라마틱하며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무한 감동을 선사할 이번 인순이 공연은 수퍼디바로서 희망 아이콘과 뜨거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공연일시 : 5월15일(화)~16(수) 저녁 7시 30분
공연장소 : 김해문화의 전당 마루홀
티켓 : VIP석 120,000원 / R석 100,000원 / S석 80,000원 / A석 60,000원
문의 : 320-1234,1252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송대관, 태진아 孝콘서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송대관 태진아 라이벌 孝콘서트 ‘송대관 VS 태진아 쏭의 전쟁’이 성산아트홀 대극장을 찾는다.
지난 2003년부터 현재에 이르도록 전국투어를 통해 한국 성인가요 공연사 상 전회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이루고 있는 트로트계의 국민가수 송대관 태진아.
한국 트로트계의 양대 산맥 이들이 창원 무대에서 격돌한다.
지난 30년간 서민들의 사랑과 애환을 표현한 트로트 음악을 꿋꿋이 지켜오며 ‘가장 한국적인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트로트계의 맏형 송대관. 국내 최초로 트로트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등 반짝이는 아이디어 맨 트로트계의 실험 남 태진아의 만남이다.
서로 험담도 서슴지 않은 채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 열창의 감동과 노래실력, 빼어난 쇼맨십을 과시할 무대로, 최첨단 비주얼 영상 및 다양한 뮤직 다큐멘터리 구성과 함께 즐겁고 감동적인 무대가 될 거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송대관 태진아 라이벌 孝콘서트 ‘송대관 VS 태진아 쏭의 전쟁’이 성산아트홀 대극장을 찾는다. 지난 2003년부터 현재에 이르도록 전국투어를 통해 한국 성인가요 공연사 상 전회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이루고 있는 트로트계의 국민가수 송대관 태진아. 한국 트로트계의 양대 산맥 이들이 창원 무대에서 격돌한다. 지난 30년간 서민들의 사랑과 애환을 표현한 트로트 음악을 꿋꿋이 지켜오며 ‘가장 한국적인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트로트계의 맏형 송대관. 국내 최초로 트로트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등 반짝이는 아이디어 맨 트로트계의 실험 남 태진아의 만남이다. 서로 험담도 서슴지 않은 채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 열창의 감동과 노래실력, 빼어난 쇼맨십을 과시할 무대로, 최첨단 비주얼 영상 및 다양한 뮤직 다큐멘터리 구성과 함께 즐겁고 감동적인 무대가 될 거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일시 : 5월13일(일) 오후2시 / 5시30분
공연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
티켓 : VIP석99,000 / R석88000 / S석77,000
문의 : 1599-7448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국군장병을 위한 합창행복콘서트
국군장병을 위한 제 2회 합창행복콘서트가 창원시남성합창단(지휘 이상엽)과 굿뉴스합창단, 창원시온빛소리합창단, 진해군MCF합창단, 진해여고아르스합창단, 시온합창단, 육군39사단군악대, 경남리틀싱어스의 합동 무대로 꾸며진다.
조성은의 별을 비롯해 신성우의 The Grace of God,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 뮤지컬 애니 中 Tomorrow -Charles Strouse, 이등병의 편지 등에 이어 연합합창 희망의 나라로가 연주된다.
전자첼리스트 성은지의 특별 무대롷 베토벤바이러스와 리베르탱고를 들을 수 있다.
공연일시 : 소극장 5월19일(토) 오후 3시
공연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
티켓 : 무료
문의 : 282-7733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경남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공연
경남도교육청은 10일 MBC경남홀에서 중학생 및 교사, 교장 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뮤지컬인 ‘선인장 꽃 피다’를 두차례 공연한다고 8일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도내 18개 시·군 중학생 896명과 교사 266명 등 1162명을 대상으로한 1회 공연에 이어 오후 1시30부터 열리는 2회 공연에는 교장 1000명이 뮤지컬을 관람할 예정이다.
뮤지컬 ‘선인장 꽃 피다’는 대구시교육청 학생문화센터가 지난해 12월 같은 반 학생들의 폭행과 협박에 자살한 대구 중학생 권군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다.
이 뮤지컬은 남녀 고교 1년생들의 이야기로 학교 ‘짱’인 성태가 같은 반의 힘없는 원희를 괴롭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여학생 유진의 충고로 잘못을 뉘우친다는 줄거리다.
경남도교육청은 10일 MBC경남홀에서 중학생 및 교사, 교장 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뮤지컬인 ‘선인장 꽃 피다’를 두차례 공연한다고 8일 밝혔다.오전 11시부터 도내 18개 시·군 중학생 896명과 교사 266명 등 1162명을 대상으로한 1회 공연에 이어 오후 1시30부터 열리는 2회 공연에는 교장 1000명이 뮤지컬을 관람할 예정이다. 뮤지컬 ‘선인장 꽃 피다’는 대구시교육청 학생문화센터가 지난해 12월 같은 반 학생들의 폭행과 협박에 자살한 대구 중학생 권군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다.이 뮤지컬은 남녀 고교 1년생들의 이야기로 학교 ‘짱’인 성태가 같은 반의 힘없는 원희를 괴롭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여학생 유진의 충고로 잘못을 뉘우친다는 줄거리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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