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교향악단이 5월 3일 오후 7시 30분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265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일본 클래식계 최고봉으로 평가받는 도야마 유조 지휘자의 객원지휘와 국내 바이올린계 작은 거인 피호영 성신여대 교수의 협연으로 마련됐다.
연주곡으로는 멘델스존 서곡 ‘루이 브라스’,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 83이 준비돼 있다. 이어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이 연주회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공연은 무료. 문의는 055-225-7383 또는 055-295-5927로 하면 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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