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동주민센터(동장 서군보)에서는 지역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1,000만 그루 나무심기에 동참, 경남대 주변 공한지 등에 연산홍 진달래 등을 심었다.
자생단체회원 및 공무원을 비롯한 120여 명이 참여해, 소공원 및 도로개설 후의 경남대 주변 자투리 땅과 불법투기지역 공한지 등에 연산홍 1,200주, 진달래 500주, 철죽 150주, 옥향 200주, 홍가시 30주, 동백나무 20주 등 2,100주의 나무를 심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창원시, 도심속 학교 숲 조성
창원시 공원사업소는 도심지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학생과 주민들의 정서를 위해 ‘학교숲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2011년까지 관내 총 39개교에 학교 숲을 조성한데 이어 올해 들어 12학교에 학교숲을 만들고 있다.
창원중앙중학교를 비롯한 토월고등학교, 세화여고, 양덕중학교에 학교숲이 조성된 데 이어 6월말까지는 나머지 8개교도 마무리 된다. 느티나무, 소나무, 진달래, 산수유, 매화, 철쭉, 동백나무 등 사계절 꽃이 피는 화목류 등이 학교 숲을 이루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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