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56학년, 입시영어의 첫 단추 끼우는 시기
고등이후 토플·텝스 대비, 수능 1등급 만들기 위한 초등 고학년 프로그램 완성
대학입시가 초등 교육의 방향까지 바꾸어 놓는 것이 우리교육의 현실이다. 수학의 변별력이 커지면서 수학 집중현상이 커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영어공부를 소홀해서는 고입 이후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영어는 여전히 입시의 가장 중요한 축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1년의 8개월은 공인시험(토플, 텝스, 수능)에 충실하고 4개월은 내신집중 이른바 ‘8대 4 황금비 커리큘럼’으로 영어 최상위권을 길러내는 학원으로 정평이 난 서현동 JNS어학원. JNS가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등 최상위권을 만들기 위한 ‘초등 456과정’을 시작해 학부모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등이후 영어실력은 초등 456학년 학습방법이 결정
단기간에 완성되지 않는 만큼 큰 밑그림을 그리고 단계적으로 꾸준하게 실력을 쌓는 것이 영어공부의 왕도라 할 수 있다. 초등 4학년 때부터 중2까지 영어의 기본 실력을 쌓고 중3부터 고등까지 본격적인 입시영어에 돌입해야 하는 것.
초등 저학년 때는 유창성을 바탕으로 흥미위주의 영어를 했다면 적어도 4학년 때부터는 보다 아카데믹한 영어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즉 다양한 책읽기와 토론, 쓰기 수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다.
“큰 그림으로 영어학습을 봤을 때 초등 고학년은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선은 시험에 대한 압박에서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죠. 중학교 진학 이후에는 여러 형태의 시험을 치르게 되고 당장의 성적에 연연할 수밖에 없어요. 입시를 위해선 모든 영역에 골고루 실력을 쌓아야 하지만 당장의 평가방식에 따른 공부에 매몰되다 보면 상당부분 영어실력에 왜곡이 일어나게 됩니다.” JNS어학원 송현준 원장의 설명이다.
고등 이후 영어 최상위권은 초등고학년 때 영어학습이 밑바탕이 된다. 중·고등 영어 솔루션으로 그 우수성을 확실하게 검증받은 JNS가 초등 456학년에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4대 영역 통합한 솔루션으로 영어인증 기본기 쌓는다
“현실적으로 중·고등이후에는 내신과 수능 그리고 토플 텝스 니트 등의 시험에서 성적을 받아내야만 합니다. 나무의 뿌리가 깊고 탄탄해야 탐스러운 열매를 맺듯이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신이나 수능 공인시험 성적이라는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초등시기에 깊은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공인점수나 수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밑바탕은 바로 자유로운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능력이다. 특히 독해와 듣기에서 더 나아가 최근 모든 영어시험은 논리적 말하기와 쓰기가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4개 영역을 통합한 효율적 학습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 영역별 교재가 내용적으로 연관성이 없이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JNS 초등456교재는 말하기 쓰기 읽기 교재가 통합형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 확연히 다르다. 즉 읽고 들은 내용을, 쓰고 말하는 교재로 반복활용을 통해 언어구사능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는 것.
“가령 영미소설을 읽으며 발문을 통해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이어 줄거리를 요약하고 자신의 의견을 담아 쓸 수 있도록 지도하죠. 자신이 읽고 쓴 내용을 친구들과 함께 발표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4대영역이 통합적으로 향상되는 것입니다. 더불어 이런 공부는 다양한 지문읽기를 통해 관련 배경지식을 넓히게 되므로 장차 토플 텝스 등에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대형학원 시스템과 개인과외의 꼼꼼한 학생 관리 결합
초등영어는 보통 대형어학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시스템과 프로그램에 대한 막연한 신뢰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람보다는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대형학원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강사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소외되는 학생들도 많은 것도 사실이다. 결국 학생에게 맞는 프로그램이 아닌 프로그램에 학생을 맞추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
“선생님의 능력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개인과외와 달리 중형학원은 대형학원 못지않은 탄탄한 커리큘럼을 갖추었으면서도 소수정예 수업으로 학생과 강사가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이 가장 장점이에요. 수업의 시스템에 의존하기 보다는 학생에 맞게 프로그램을 탄력있게 운영함으로써 수준별 눈높이 학습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JNS 초등456과정은 토플대비반(상급과정), NEAT대비반(중상급과정), 그리고 창의적 사고 &영미소설 읽기반(고급/중상), 5~6학년을 위한 중등문법 선행반이 운영되고 있다. 모든 수업은 최고의 실력과 경력을 갖춘 영어 전공자 출신 강사진이 직접 진행한다.
문의 031-707-8086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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