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3일, “체험 위주의 학교진로교육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2 강원도 초·중등 진로교육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진로교육 계획은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적으로 진로교육을 체험하고, 학생 스스로 미래를 구상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담았으며, 학교, 기관,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수립했다.
이를 위해 강원학생진로교육원(가칭)을 설립해 산업체, 기관, 학교가 연계된 종합적인 진로직업교육을 시행하고, 개인별 맞춤 진로직업교육 시스템, 진로직업교육 업무 통합운영시스템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을 위해 진로의 달(5월) 지정, 찾아가는 직업체험교실, 진로전환프로그램, 강원미래직업박람회 등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며, 진로교과시간을 확보하고 각종 표준화검사를 의무화하여 단위학교의 진로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창의적 진로 체험활동, 진로교육 연구·중점 학교, 진로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 드림레터(진로가정통신) 등을 통해 진로교육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학생 곁에서 진로탐색을 돕는 진로진학상담교사의 배치를 확대하고, 심리검사, 진학, 상담기법, 진로교과 교수방법, 취업지원 등 분야별 심화직무연수를 강화해 교원의 전문성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학부모에게는 진로교육 정책포럼, 진로코치 제도 등을 운영해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강원 진로·진학정보센터, 강원진로진학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진로상담 창구를 활성화해 좀 더 폭넓은 조언과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말 경엔 강원도교육연구원에서 단위학교를 대상으로 교과 교육과정, 진로교육 특색사업, 진로교육 체험활동 등을 평가해 학교정보알리미에 공시하고 컨설팅과 연계해 학교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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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 계획은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적으로 진로교육을 체험하고, 학생 스스로 미래를 구상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담았으며, 학교, 기관,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수립했다.
이를 위해 강원학생진로교육원(가칭)을 설립해 산업체, 기관, 학교가 연계된 종합적인 진로직업교육을 시행하고, 개인별 맞춤 진로직업교육 시스템, 진로직업교육 업무 통합운영시스템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을 위해 진로의 달(5월) 지정, 찾아가는 직업체험교실, 진로전환프로그램, 강원미래직업박람회 등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며, 진로교과시간을 확보하고 각종 표준화검사를 의무화하여 단위학교의 진로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창의적 진로 체험활동, 진로교육 연구·중점 학교, 진로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 드림레터(진로가정통신) 등을 통해 진로교육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학생 곁에서 진로탐색을 돕는 진로진학상담교사의 배치를 확대하고, 심리검사, 진학, 상담기법, 진로교과 교수방법, 취업지원 등 분야별 심화직무연수를 강화해 교원의 전문성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학부모에게는 진로교육 정책포럼, 진로코치 제도 등을 운영해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강원 진로·진학정보센터, 강원진로진학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진로상담 창구를 활성화해 좀 더 폭넓은 조언과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말 경엔 강원도교육연구원에서 단위학교를 대상으로 교과 교육과정, 진로교육 특색사업, 진로교육 체험활동 등을 평가해 학교정보알리미에 공시하고 컨설팅과 연계해 학교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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