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엽2동, 설맞이 사랑 나눔의 릴레이
일산서구 주엽2동 주민센터는 지난 1월 19일 ‘설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가 릴레이식으로 이뤄졌다. 첫 번째 나눔의 주자는 일산튼튼병원(일산서구 대화동 소재)으로 라면 50박스를 주엽2동 주민센터로 전달했고, 두 번째 나눔의 주자는 일산호수로타리클럽(회장 손혜숙), 정발로타리클럽(회장 김규중)과 주엽2동 체육회(회장 남재식)에서 약 120만원 상당의 설맞이 떡국 떡, 쌀(10kg), 갈비, 과일 및 생필품 등을 문촌7단지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주엽2동 주민센터에서는 전달받은 후원품을 공정한 기준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 50명에게 전달했으며 문촌7단지종합복지관에서도 불우이웃 10명에게 후원품을 전달했다.
탄현동 숯향기 나눔봉사단, 홀트에서 나눔 사랑 실천
일산서구 탄현동 주민센터 숯향기 나눔 봉사단은 1월 28일 관내에 소재한 홀트복지타운에서 복지 나눔 1촌 맺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숯향기 나눔 봉사단은 탄현동 직원들이 지난 해부터 시작한 봉사단을 확대한 것으로, 직원 외에 직능단체회원들도 같이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에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화정1동, 눈으로 보는 언어 ‘사랑의 수화교실’ 운영
덕양구 화정1동 주민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각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제10기 ‘사랑의 수화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사랑의 수화교실’은 고양시 농아인협회 수화통역사인 윤수명 씨가 강의를 맡아 지난 1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1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실시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이해 부족을 해소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화정1동에서는 앞으로도 방학기간을 통하여 많은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랑의 수화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일산3동, 학생자원봉사 제설작업 실시
일산서구 일산3동 주민센터는 지난 1월 25일 학생봉사활동 참석자 50여명과 함께 관내 인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제설작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밤사이 내린 눈으로 인해 미끄러지는 빙판사고 사고를 최소화하고자 왕래가 많은 인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쌓인 눈을 치우는 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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