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할수 있나요? 영어를 10년 배웠는데도 원어민만 보면 입이 떨어지지 않아요!
영어학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많은 듣는 말이다. 사실 명쾌한 답은 많이 듣고, 보고, 쓰고, 말하라 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렵고, 귀찮고, 시간이 없다 등 여러 이유로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지 못하거나 이미 문법 공부에 진저리가 나서 영어를 덮은 사람들이 많다.
최근 학교 영어시험의 형태와 사회에서 요구하는 영어실력은 점점 말하기와 쓰기로 옮겨져 가고 있다. 사실 영어를 비롯한 모든 언어의 네 가지 영역은 전부 연결되어 있어 어느 하나만을 위해 공부한다는 것은 모순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한국인에게 가장 어려운 것이 말하기이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한가지만 뽑자면 잘못된 영어학습에 그 이유를 두고 싶다.
언어란 문법을 완벽히 이해했다고 말이 술술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우선 문법을 한번 끝내고 나서 회화로 접근해야지 라고 생각하거나 둘간에 크게 상관관계를 두지 않는다. 문법 따로, 말하기 따로 공부는 이제 그만 접어야 한다.
관심있는 내용으로 즐겁게 배워야
영어는 100m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영어는 우리에게 모국어가 아닌 제2외국어이다. 한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말이다. 많이 듣고, 말하고, 읽고, 쓰고, 최대한 영어환경에 많이 노출해야 하는 것이 정답이다. 이때 자신에게 맞는 좋은 코치와 학습 방법을 만난다면 많은 시간과 경비를 단축할 수 있을 것이다.
영어를 어려운 학문으로 생각하지 않고 즐거운 언어를 배우는 과정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영어코칭의 목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하지 않던가. 어릴수록 언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장점인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 시기에 맞게 적절한 학습 방법을 찾아 꾸준히 공부할 수 있다면 영어는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즐길 수 있는 대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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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업잉글리쉬어학원 이신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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