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만지고 경험하는 ‘4D’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공간 ''라이브파크'' 킨텍스 OPEN

지역내일 2011-12-17

디스트릭트(대표 최은석)는 오는 12월 8일부터 2012년 3월 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초대형 아트 블럭버스터 ‘라이브파크4D’를 오픈한다.
 현실과 가장 가까운 가상공간인 ‘라이브파크 4D’는 7개의 테마 공간속에서 게임형, 설치아트형, 이벤트형의 총 65개의 시설을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 하여 참가자가 아트와 게임의 경계를 넘나들며 즐기는 새로운 장르의 복합 체험 놀이 공간이다.
 총 제작비 150억, 2년 제작기간, 300명의 제작 인원이 투입된 된 초대형 4D 아트 블록버스터로 1만㎡(3천500평) 규모로 꾸며져 있다.
 기네스 인증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프로젝션 광장, 지름 27m 크기의 360도 인터엑티브 영화관, 반응하는 로봇 건축물, 참여 형 롤로그램 공연장, 스마트 모바일, 키넥트 기반의 초대형 미디어 공간 엔지니어링 등 고도화된 4D 아트 연출과 문화기술을 통한 공간설계를 구현했다. 지난 세계 월드테마파크 엑스포에서 첫 선을 보인 ‘라이브파크’는 기존의 공연, 전시, 영화, 게임, 공간예술의 경계와 정의를 무너뜨리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만 36개월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공연시간은 120분이다.
입장료 : 성인 1만8000원 / 청소년이하 1만5000원
문의 : 1544-6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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