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후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동거중인 출소자들에게 안정된 가정을 마련해 주기 위한 제17회 새생활 합동결혼식이 11월 28일 열렸다.
이 결혼식은 법무부 범죄예방위원수원지역협의회(회장 변상현)의 주관과 수원지방검찰청(검사장 정충수)·한국갱생보호공단 수원지부(지부장 이순국) 후원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정충수 수원지검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범죄예방위원, 가족·친지 등 30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갱생보호대상자 박종원(42세·노동) 등 6쌍에 대한 합동결혼식이 거행됐다.
한국갱생보호공단 수원지부에서는 83년부터 총 141쌍에게 합동결혼식을 주선하여 행복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고, 금번 합동결혼식은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협의회와 경기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
수원 김영서 기자 yskim@naeil.com
이 결혼식은 법무부 범죄예방위원수원지역협의회(회장 변상현)의 주관과 수원지방검찰청(검사장 정충수)·한국갱생보호공단 수원지부(지부장 이순국) 후원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정충수 수원지검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범죄예방위원, 가족·친지 등 30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갱생보호대상자 박종원(42세·노동) 등 6쌍에 대한 합동결혼식이 거행됐다.
한국갱생보호공단 수원지부에서는 83년부터 총 141쌍에게 합동결혼식을 주선하여 행복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고, 금번 합동결혼식은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협의회와 경기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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