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점포에 힘이 되고 싶습니다
지역내일
2011-07-25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지사장 장석주)는 지난 8일(금) 산재근로자 창업점포인 둥지식당(대표 김명호. 아산시 소재))에서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점포운영자가 확고한 자립기반을 구축하도록 함으로써 점포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공단 직원들은 직접 창업활동을 격려하고 어려운 점을 듣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했다. 이로써 이후 창업점포 운영을 희망하는 다른 산재근로자에게도 창업성공을 위한 노하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의 창업점포에서 직접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해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듣고 창업성공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며 현장지원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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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서 공단 직원들은 직접 창업활동을 격려하고 어려운 점을 듣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했다. 이로써 이후 창업점포 운영을 희망하는 다른 산재근로자에게도 창업성공을 위한 노하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의 창업점포에서 직접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해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듣고 창업성공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며 현장지원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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