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17일 안산시청에서 반월공단에 입주한 ㈜인터플렉스(대표이사 배철한)와 총 4100억원(미화 약 4억달러 상당)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터플렉스는 1988년 2월 설립된 회사로 단원구 성곡동에 본사 및 공장을 두고 있다. 임직원 1400명 규모로 연성회로기판(FPCB)를 생산하는 첨단 전자부품기업으로 영풍전자㈜, ㈜코리아 써키트, ㈜테라닉스 등 계열사가 있다.
이번 투자는 토지, 건물, 설비, 유틸리티 투자로 올 2분기부터 2013년까지 3년에 걸쳐 총 4100억원 규모를 투자하게 된다. 단원구 성곡동 본사 및 1공장, 신길동 2·3공장에 이어 대지면적 26만125㎡에 연건축면적 10만4000㎡, 지하 2층, 지상 5층의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첨단 건물을 신축한다.
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생산라인이 가동되면 현재 5000여억원인 연매출이 3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직접 고용인원도 2014년에는 5800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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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렉스는 1988년 2월 설립된 회사로 단원구 성곡동에 본사 및 공장을 두고 있다. 임직원 1400명 규모로 연성회로기판(FPCB)를 생산하는 첨단 전자부품기업으로 영풍전자㈜, ㈜코리아 써키트, ㈜테라닉스 등 계열사가 있다.
이번 투자는 토지, 건물, 설비, 유틸리티 투자로 올 2분기부터 2013년까지 3년에 걸쳐 총 4100억원 규모를 투자하게 된다. 단원구 성곡동 본사 및 1공장, 신길동 2·3공장에 이어 대지면적 26만125㎡에 연건축면적 10만4000㎡, 지하 2층, 지상 5층의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첨단 건물을 신축한다.
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생산라인이 가동되면 현재 5000여억원인 연매출이 3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직접 고용인원도 2014년에는 5800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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